요즘 뉴비들(아마 대부분 뉴비겠죠 장비매너가 뭔지, 패턴이란게 뭔지 모르고 오는 고인물은 몇 없을테니) 진짜 심각하네여;

근데 이게 심각해지기 시작한게 딱 린 출시때쯤인거같음 ㅠㅠ..린 출시때부터 대거 유입된 뉴비들->발암덩어리

장비를 왜 제대로 끼고 들어와야하는지 그 이유를 이해하지 못했음. "겜 재밌으라고 하는거 아니에여? 전 이쁜거 입고가고싶어서 이거 입고 들어왔는데 무슨 상관이세여?"

60제 장비값이 비싸면 말을 안해.. 20렙에서부터 60까지 헛돈만 안 쓰고 길럿으면 득템없이도 아-주 기본적인 템 정도는 낄 수 있잖아요 ㅠㅠ..? 60제 무기랑 50제 악세서리,50제 장비+60제장비 섞어서-이정도?

 뭔짓을하면 67레벨에 9k로 입장하는것이며.....

 암튼 그렇게 입었어도 물약 먹고 패턴 이해해서 살려는 의지를 보이면 모를까.. 콜루 중보방에서 4-5번 사망까진 애교로 넘어가겠음. 죽고나서 미안합니다 한마디씩만 해줘도 뉴비니까~^^라고 이해할 수 있겠음.

 근데 죽고나면 꼭 신나서 채팅을 함 입 찢어버리고싶게. 아 ㅁㅊ 죽었네 ㅋㅋㅋㅋㅋ 또 죽었네 ㅋㅋㅋㅋㅋ 쳐웃음? 웃음이 나옴?

이틀전에 콜루를 갔는데 만렙은 나랑 어떤 린이랑 둘뿐이고 나머진 전부 저렙이었음.. 중보방에서 전멸나고 난리 나길래 님들 천천히 해도 되니까 물약 드시면서 죽지마세요~~ 제가 펄 드릴게요! 하니까 하는말이 가까이 가면 죽는데 어떻게 안 죽어요? 말도 안되는 소리 하시네 (<진짜 카이가 이랬음)

 만렙 둘 있는거치곤 너무 오래걸려서 린 정보보기 하니까 칼브람유스튜닉 매혹 안한거였음 ^ㅅ^.... 심지어 이미 죽어서 누워있음. 머라하니까 장비 다 팔아서 강화했다가 터쳤는데 어쩌냔 말 뿐...

발 to the 암....

제발 공략 한번씩 읽고 오거나 모르면 몸을 사리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