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몸통이랑 가까워서 꿀자리인 건 아시죠??
다리만 우직하게 패시는 분 계신데, 다운됐을 때, 틈틈히 몸통 때려주시면 더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몸통이 머리를 들면서 배 아래부분에 있던 부분이 올라오면서 다리랑 가까워졌을 때 등 여러상황에서

11시 다리와 몸통에 쓰레드가 이어지는 걸 보셨을 겁니다. 몸통, 다리 같이 딜링 가능합니다.

이건 거의 저만 쓰는 팁이더라구요. 낫비, 창시타, 햄오나 하는데, 햄오나는 딜링 사이클이 한번에 쿵 쿵 쿵 이라서 안맞고 스테도 딸리지만

창시타 낫비 같은 경우는 리버, 인세인 조합으로 스테도 빵빵하고 적용이 잘됩니다. 참고로 창시타는 1시 5시에서 모두 씁니다.

1시에서 딜링할 떈 다리를 '비틉'니다.

보통 근거리 들은 다리를 때릴 때 배에 붙어있을 땐 때리다가 다운되서 멀어지면 놀게되어 딜로스구간이 너무 깁니다.

그 점에서 착안해서 딜로스 구간을 줄여버리면 몸통보다 공상한이 낮아서(몸통 공상한 24k 다리 공상한 21k) 몸통에 준하는 딜링이 나옵니다.

이 방법으로 창시타 6줄까지 딜하고 몸통 합류했는데 21k린, 20k변신헠이 몸통 쳤음에도 20k창시타로 딜1등 찍고 나온 적도 있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다운되는 딜량은 어느정도 갸늠이 되셔야합니다. 아슬아슬하게 다운되기 전에 딜링을 멈추시고 콕 찌르는 패턴을 기다립니다.

패턴 돌입시 배에서 가장 앞쪽(머리쪽)이자 가장 바깥쪽, 즉 맵상 가장 위, 가장 오른쪽에 붙습니다.

그럼 다리가 어글 향항 상태로 유저를 향하고 찌르게 되는데, 다리가 배를 찔러있는 동안 다운을 시킵니다.

그럼? 다운을 뒤로 하는게 아니라 옆으로 다운을 합니다. 근접케릭도 딜링이 가능 거리로 옆으로 다운이 되기 때문에 다리가 원위치로 돌아가서

상태를 재정비하기 전에 지속적으로 딜을 넣어서 계속 다운을 시켜줍니다.

이 때 다운되는 동안에도 가까워졌다가 멀어졌다가 조금씩 안 닿는 구간이 있습니다. 

3-4-2 순서 신경쓰지 마시고 자신이 때릴 수 있는 거부터 집어넣어 릴리즈하시기 바랍니다.

저 같은 경우는 처음 다운됐을 때(옆으로 늘어질 때) 쫓아가면서 4타, 한번 멀어졌다 가까워질 때 3타, 약간 멀어져도 2타는 멀리가니 2타

2타 리치를 잘 이용해주시면 됩니다.

다리 비틀 때 5시 분이 앞 쪽에 좀 치우친 상태로 떄리신다면 다리에 밀려 앞으로 딸려오시기도 합니다(__)

혹은 딜링 잘 뽑으시는 분이라면 눈치채고 1시다리까지 같이 패시기도 합니다. 이부분은 5시 다리분 역량..

근데 쓰고보니 어느정도 딜량이 나와야 가능하네요. 20중반 낫비, 딱20시타(리버제외)로는 잘 됐습니다만,,,

아마 추측컨데 19k나 19k중반이상이면 적용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영상으로 찍어서 보여드렸으면 이해가 빠르실텐데...

노삡이라 하루에 가는 크라켄도 제한적이고 갈 때마다 원하는 자리를 가는 것도 아니라서요..

틈틈히 자리 갈 때마다 영상찍어서 나중에 올려드리도록 할게요

아 그리고 크라켄가시는 몸딜러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

몸은 딜딸만 치러 가는 곳이 아닙니다. 잡기다리에 다리어글러가 잡혔을 때 창으로 풀어줘야하고, 다리어글러가 죽었을 때 가장 먼저 살리러 가야합니다. 기본적으로 다리는 1:1 어글을 하고 있고, 광도 시간마다 광캔 넣어줘야하는데 누가 가장 자유롭나요... 당연히 몸통딜러죠.

요즘 크라켄 가면 다리가 잡히던 죽던 죽어라 딜링만 하고 끝나고 나서 아 딜1등했다 이러는 분들 있어서 마음이 불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