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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가 조금씩 늘어나는 것 같으니 환기성 팁들을 드리겠습니다.
게시물ID : mabi_611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mpostela
추천 : 5
조회수 : 93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3/09 13:42:14
뉴비기준으로 작성된 팁이기에 진부할 수 있습니다. 

1. OTP상자와 반가운 인사상자는 꼭 먹고 게임을 시작하자. 아니, 게임을 못하더라도 최소한 이거는 챙기고 종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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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상자는 콜헨, 로체스트, 모르반 등지의 '수상한 여행자' 에게 반가운 인사를 하면 구입이 가능하다.
OTP상자는 콜헨 - 에른와스 / 로체스트 - 돌로레스 / 모르반 - 괴상한 여행자에게서 획득 가능하다.

비밀의 상자는 기본적으로 AP30 캡슐과 잡템을 하나 준다.
보통 몇 백원짜리 에르그를 주지만, 가끔 80만원짜리 정령석이나 더 가끔 200만원이 넘는 중급 정령석을 주며
비밀의 상자에서 나오는 빛나는 고양이 티켓 50개를 모으면 또 다른 특별한 상자를 열 수 있다.

이 특별한 상자는 보통 10~30만원대 타이틀을 주지만
운이 좋다면 몇백만원짜리 목걸이를 얻기도 하며
운이 더 좋다면 천만골이 넘는 파란 고양이 브로치 / 혹은 2천만골이 넘는 하얀 고양이 브로치를 얻을 수 있다.

보안지킴이 선물상자는 플레이패스 혹은 OTP를 이용시 무료로 하나씩 얻을 수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천골 미만의 잡템을 주지만 가끔 마법 가루, 혹은 10만골이 넘는 축복의 마법력 엘릭서를 준다.

이것만 꾸준하게 까도 어느정도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2. 거래소 수수한 팁들

2-1. 꼭 아이템의 풀 네임을 적지 않고 첫글자만 적어도 검색은 된다.

2016_03_09_0003.jpg

그렇기 때문에 굳이 일일이 아이템 이름을 다 적을 필요는 없다.
첫글자 검색 방법은 띄워쓰기 기준으로 각각 맨 앞의 글자

가령 '축복의 마법력 엘릭서'의 경우 맨앞의 글자를 따서 '축 마 엘' 이라고 검색만 해도 된다는 것

단, 마법 가루 같은 중복이름이 많은 아이템은 이런 팁을 활용할 수 없다.

2016_03_09_0002.jpg

;;;;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하느냐? 만약 내게 마법 가루가 있다면 이런 방법을 써먹을 수 있다.

1. 거래소를 연다.
2. 우선 '정확히 일치' 에 체크를 한다.
3. 내 아이템 창을 열고 마법 가루 를 쉬프트 좌클릭한다.

4. 그럼 자동으로 경매소에 아이템 이름이 복붙이 된다.

이 팁은 대량의 잡템을 거래소에 팔때도 똑같이 응용가능하다.

2-2. 잡템을 거래소에 팔때는 꼭 먼저 시세를 체크해보자.

마법가루. 엘릭서, 강화의 비약같이 수요가 높은 아이템은 꼭 그때그때 시세가 늘 변한다.
그렇기에 무심코 자동으로 책정되는 적정거래가만 믿다보면 큰 코를 다칠 수 있다.
생각보다 너무 싸게 올려서 간접적인 손해를 볼 수도 있고, 생각보다 너무 비싸게 올려서 수수료만 날릴 수도 있다.

꼭 아이템을 거래소에 팔기전에는 먼저 거래소에 해당 아이템을 검색 후 시세확인을 해보자.

3. 온천을 자주 애용하자.

온천은 저 레벨에는 맞추기 힘든 고스펙을 1시간 30여분간 제공해주는 서비스이다.
각 입욕제별로 효과가 다른데,

장미: 공격력 / 마법공격력 상승
녹차: 방어력 상승
꿀 : 체력 / 스테미너 상승 / 10초당 SP 추가 획득

이다. 특히 고급 온천 입욕제는 이러한 능력치를 꽤 큰폭으로 올려주기 때문에 90 만렙들도 자주 애용하는 무안단물 같은 곳이다.

온천은 각 채널 콜헨 / 로체스트에서 이용가능하며, 고급 온천 입욕제는
마비노기 영웅전 인벤 / 마비노기 영웅전 파워북 에서 조회가능하며 모바일 사이트에서도 조회가 가능하다.

(한 가지 더 팁을 드리자면, 안드로이드 유저라면 마비노기 영웅전 파워북 어플을 설치하면 쉽게 온천 조회 / 통합거래소 조회 등이 가능하다.)

4. 한대라도 더 때리기전에 보스의 패턴을 한번이라도 더 염두에 두자.

어차피 시즌3 레이드 보스를 혼자서 찜쪄먹을 수 있는 유저들은 그만한 스펙과 컨트롤을 가지고 있으며, 그 유저들도 어마어마한 연습을 통해 실력을 쌓았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기본적으로 마영전의 보스전은 다음으로 요약가능한다.

내가 때린다 -> 보스가 때린다 -> 피한다 -> 다시 내가 때린다 -> 반복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보스가 언제 어떻게 때리느냐를 파악하는 것인데, 이것을 파악하고 있다면 공략이 보스전이 굉장히 쉬워진다.

쉽게 예를 들어서 내가 보스와 가위바위보를 하는데,
보스가 가위바위보를 하기전에 기를 모으는 동작만으로도 보스가 주먹을 낼지 보자기를 낼지 파악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이런 패턴 연구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1. 인벤이나 블로그 혹은 파워북에서 보스의 패턴영상을 보며 분석한다.
2. 게임상에서 보스 주변을 빙글빙글돌며 어떤 유형의 공격을 하는지 분석한다.
3. 맞으면서 배운다.

시즌1까지는 3번의 방법도 나쁘지 않으나, 이런 무대포식 공략은 마족전진기지나 오르텔 성만가도 분쇄되기 딱 좋다.

절대 무리하여 4타스매쉬나 강 스매쉬를 억지로 꽂으려하기보다, 딜레이가 적은 기술들로 데미지를 누적시키다가
보스가 다운되거나 홀딩기에 걸렸을때 혹은 보스에게 빈틈이 누출되었을때 강력한 공격을 다발로 꽂아주자.

 5. 콜헨에서 로체스트나 모르반 배 띄우기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28&name=subject&keyword=%EC%B6%9C%ED%95%AD&l=35969

다음을 참고하자.

6. 뭔가 많이 사야되는데 다 기억하기가 어렵다

그럴땐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저는 이런 방법을 씁니다.

/ㅈ후 스페이스바 두번

위에 거래소 팁을 활용해서 예시문을 적자면 이런거죠

/ㅈ  낙가15 낙옷15 낙오20 이런식으로요

이렇게 적어놓으면 실수로 엔터를 쳐도 채팅창으로 글이 뜨지 않고 거래소에서 아이템을 무진장사도 계속 이 기록은 남아있기에 유용합니다. 

좀 더 응용해서 아주 많은 아이템을 사야하는데, 채팅창 여백이 부족하다 싶으면

2016_03_09_000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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