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마비노기 꿈을 꿨지만 그렇게 저한텐 좋은 꿈이 아니였어요.
기억나는대로 적자면,
우선 등장인물은 저, 키홀님, 모리안년 정도?
뭐 어찌어찌하다가 꼭 히어로즈 오브 스톰처럼 말타고 저랑 키홀님이랑 모리안이 어디로 갔어요.(시점도 진짜 롤이나 도타식으로)
약간 산? 인데 좀 풀은 없고 오로지 돌로만 되어선 그 왜 탈틴 근처에 보면 그 꽃봉오리처럼 돌언덕이 되어있잖아요.
약간 그런느낌인데 가운데에 뭔가 신전? 같은게 있었죠.
암튼 3명이 모였는데 모리안이랑 키홀님이 뭐라뭐라 이야기 하더니 딱 봐도 누군가를 봉인할려는 듯한 무언가가 나타난겁니다!!!
전 그때 누군가한테( 이상하게 옆에 누가 있는듯했음) 어 이거 그거잖아 봉인시킬려고 그러나보네 하는데
모양이 바뀌더니 바닥에 꽂힌거임!!
ㄷㄷㄷ 그런데 키홀님이 데미지를 받았다!!!
그런데 모리안이 뜨더니 뭔가 이상한 무기를 키홀님께 꽂았음!!(브류랑 비슷한거였음)
그러다 키홀님 쓰러지시니 모리안이 막 칼이나 도끼같은걸 던저서 키홀님 등에...
그렇게 쓰러지신 키홀님을 보곤 저는 그대로 오열 막 키홀님 안으면서(솔직히 안은건 대박 좋았)키홀님..ㅠㅠㅠ이러고있는데
키홀님이 손을 들더니 역공한다고 마족들의 무기들을(근데 좀 낡음) 막 모리안한테 날리지만 모리안이 무언가로 막음
암튼 그렇게 키홀님이 쓰러지시고 나는 막 울고...
그렇게 있다가 딱 깸;;;
아놔 하필이면 키홀님이 쓰러지시는;;;
그래도 마비꿈은 처음인지라 재미는 있었으면안돼!!! 키홀님이 쓰러졌었다구ㅏ어하엏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키홀님!!ㅠㅎ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