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 게임유저입니다만
어느 정기점검날 친구가 오랜만에 마비노기가 하고싶다며 저에게도 권유해서 마비노기를 설치했고...

저의 시간은 두배로 사라지고 있습니다ㅋㅋㅋㅋ

마비노기를 생전 처음 하는거고, rpg게임도 오랜만이라 처음에는 좀 어렵고, 루즈했는데 오늘은 완전 밤을 새서 했네요ㅋㅋ

그런데 마비노기 유저분들은 다들 친절하신가봐요...
저와 친구가 초보자인걸 아신 분이 굉장히 많은 선물을 주셨고! 도움도 많이 주시네요ㅠ.ㅠ
골드?도 주시고, 옷도 주시고, 이것저것 다 알려주셔서 덕분에 저는 검색하나 안해보고 굉장히 편하게 입문했습니다!

조금이지만 마비노기 시스템에 적응도 했어요^0^

기분좋아서 주저리가 늘었네요ㅎㅎㅎ

질문하나만 드릴게요! 제가 폰이 5000?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외형변경을 할까 하는데 이게 한번 사면 계속 쓸 수 있는게 맞나요?

가격이 너무 저렴해보여서 기간제가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네요ㅋㅋ
핑프스러웠다면 죄송합니다ㅠㅠㅠㅠ


 ㄱ,그럼 즐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