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근데 옆동네 게임인 마영전을 하고 오니까 마비노기 스토리는 그다지 발암이 아닌 거 같기도 헉)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인 줄 아는 놈들이 기어나오거나 어디서 듣보잡이 징징징징 거리는 게 주 패턴이 된건지
최근엔 에레원마저 찡찡대는 걸 봤지만 마지막엔 그나마 지가 뭘 잘못한 줄 알고 사과하죠.(그나마 항암제)
이번엔 알반기사단이 더 깊게 나오는데 이건 무슨 골라먹는 독약도 아니고 "이 중에 발암제가 있다!" 느낌이 팍팍?
흠 그래도 아직까진 모리안이나 타르라크 루에리만큼 절 빡치게 한 애들은 아직 없었습니다.
AVGN식으로 표현하자면 '종이봉투에 똥오줌을 갈겨서 거기에 루에리라고 볼펜으로 쓰고 둘이 같이 놓으면 누가 진짠지 분간을 못할' 수준이에요.
이건 무려 5년전에 G12당시(모리안) 그렸던 건데 또 써먹게 될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