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대세가 뒤통수 후려까기인지 누군가가 흑막이다! 평소에 친하게 지내던 저 놈이야!
헉 사실 나는 나쁜 놈인 것 같지만 좋은 놈인데 죽어버리고 말아!
헉 나는 나쁜 놈 같지만 아닌 거 같다가 사실 나쁜 놈이 맞아!
새로운 스토리와 NPC가 나온다하면 보통 얼굴(는 그림체)이나 말투 등을 보고
호옹 내취향이야 덕질해야지 히힣 해야되는데!
"이놈은 통수를 칠까 안칠까"
"얘 어쩐지 죽을 거 같은데"
어쩐지 이런 걸 자꾸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뭇잎마을 이장되는 게 꿈인 만화 영향력이 너무 큰가봐요.
(옆동네 게임인 마영전을 하고 와서 그럴지도)
요번에 추가되는 6명 늅늅들은 과연 어떨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물론 게임 들어가서 어떨지 봐야겠지만 첫인상만 봐서는 이럴 수가 맘에 드는 애가 하나도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결론은 뭐냐면 돌라짱멋지고이쁘고 착한 자캐만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