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목적인지 모를 강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벤트로 풀린 강화석이 인벤을 너무 먹어서
(거래가능한 것은 팔아먹고 불가능한 것은 대충 강화하는 데 사용했습니다.)
그렇게, 저도 3강 무기를 가진 밀레시안이 되었습니다.
놀라우시겠지만. 제게 있어 저게 최종적인 형태입니다.
강화가 뭔가 이상한 무기에 됐다고 느껴지시겠지만. 이해해 주세요.
저 원래 이렇게 설렁설렁 플레이합니다 ( '')
강화의 목적.
인밴 시끄럽다. 치우자.
덧.
대화를 하면 할수록 뭔가 짠내 나는 로간 ;ㅂ;
괜찮아. 아이르리스 따위 저리가라 할 정도로 키워줄게. 꼭.
밀레시안을 봐. 다 똑같이 태어나서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잖아...
그런데 말이다.
어째 내가 키움 받는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때문이냐?
마비노기 하면서 생활스킬하고는 전혀 상관없이 살다보니
밀레시안 밥 걱정하는 캐릭터는 로간이 처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