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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올땐...(피네썰)
게시물ID : mabinogi_1336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라묜
추천 : 0
조회수 : 2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0/20 03:46:25

***

어두웠다..

밝은듯 했지만...나한테는 오로지 어둠으로 느껴질 뿐이였다.

그래...내 과거는 오로지 슬픈 일들의 연속이였다..

'그때 죽었다면 좋았을텐데..."

아무것도 들리지 않고 오로지 과거에 대한 나의 후회만 들렸었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있었다..


그순간...

"피네!!!!!!!!!!!!!!!"


그순간..단 한사람의 목소리가 들려왔었다.

세상을 구하고, 모두에게 친절하던...그 사람..

그 사람의 목소리는 곧이어 빛이 되었고, 싸늘하고 차가운 나의 주위를 감싸 따뜻하게 품어주었다.

내 잘못이 아니라고 하는듯이, 이제 괜찮다는 듯이..


정신을 차려보니 내 곁엔 당신이 있었고, 나는 당신을 보면서 생각했다.

"당신이 날 구해준것처럼, 내 어둠을 몰아내준것처럼... 나도, 나도!!! 당신의 어둠을 몰아내주겠다고! 밀레시안님!"


아발론 게이트는 난장판이였고 그 한 가운데에는

반은 사도로 변한 밀레시안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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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잠이 안와 짧게 써봤습니다.

이제 잠이 좀 올려나요..하하
출처 피네x밀레 썰입니다.
아니..밀레x피네 라고 해야하는건가요..음

암튼 그냥 한번 생각나서 써봄다..

피네앓이 하시는분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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