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키트가 100퍼센트 날개를 뽑는다는 이야기는 없었죠 로브와 날개라고 들었는데 ...
지금까지 늘 그래왔습니다만 아무리 날개가 풀려도 피해를 입는 건 작은 날개지 큰 날개는 없었습니다
"어? 이 날개가 풀려? 그럼 시세 떨어지겠지? 사야지!"
→ "아 .. 아무도 안 파네 가격 더 올려야지"
이 과정에서 가격경쟁이 붙어 다시 돌아왔습니다. 피해를 입는 건 ...
노천날 미만 작은 날개들이죠. 가격상 2억 아래의 날개들입니다
솔직히 저 검천날 사고 얼마 안 됐고 진짜 심각하게 짜증나긴 하는데요
인큐날 저번 디나시 키트때 1억 후반대에 구하던 사람도 있었고 2억 천에 판매됐던 것도 있는데
지금 2.4입니다 지금이 아니라 디나시 키트 풀리고 있을 때도 그랬어요
단언을 하는 건 아니지만 이번 키트로 노천날 이상 아이템들 물량 제대로 풀리면
전 마비노기를 접을지도 모르겠네요.
벌써부터 날개키트를 풀어버리면 ... 마비노기의 한계도 지금이라는 생각도 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