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낭만비행 틴포션 적용이 마지막이 되는 날 새벽입니다.
12시가 지나 나이를 먹으면 틴포션 적용도 끝나기에...
지금 보니 이륙모션,
요 모션 닮은 것 같습니다.
플로라가 힘들어 보이지만 않았다면 매우 애끼는 비행이 될 것 같은데
어째 플로라한테 미안해지는 비행인지라...
속도는 제법 빠른 것 같습니다.
빨라봤자 펫보다는 느리겠지만, 생각보다는 빠르다고 해야 할까요.
낭만비행 착륙입니다.
이륙 착륙 모두 뭔가 전형적이기는 하지만 그래서 더 좋기도... :-D
사실 낭만비행은 그냥 날개 끼고 굳이 이륙하지 않아도 멋진 것 같습니다.
정말 뭔가... 룩덕 날개 옵션용이라는 느낌일까요
특히 아르크 날개가 참 잘 받는 것 같습니다.
비슷한 느낌의 엑시아는... 비행 이동에서도 빛날듯...(엑시아 오르는 소리가 들린다... ㅜㅜ)
구 낭만비행을 입수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한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