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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상인, 마스터 재단사 달성을 끝으로
게시물ID : mabinogi_1407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작은남정네
추천 : 6
조회수 : 95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3/19 23:00:45
마스터 상인.jpg
마스터 재단사.jpg

이 2개의 재능을 끝으로
모든 재능 마스터 달성했습니다

몇 개월 전 메테오 스트라이크 마스터 타이틀을 따고 난 뒤 마태기가 심하게 와서 잠시동안 들어오지 않았다가
이번에 마스터 이벤트 끝날때에 들어와서 남은 2개의 재능을 위해서 다시 수련노기를 했네요
조금씩만 하려고 했는데 저도 모르게 다시 불타올라서 시간이 날때마다 수련을 ㅋㅋ;;

상인은
수정노기만 하면 마스터는 쉬운 편이었어요
수정을 모으고 교역을 하면 그만이었으니까요
물론 그 이전에 코끼리를 마련해야 된다는 이유로 추적노기를 하게 된 것이 조금 귀찮았을 뿐
수정노기도 교역마스터리 때문에 처음 해보게 되었는데 내가 수정노기를 과연 할 수 있을까 두려웠지만
체덕질을 많이 해놓아서 그런지 초보자 플루트 숏소드와 돌진을 위한 냄비 하나만 있어도 수정골렘은 배쉬로 충분하더라구요

재단사는
진짜 생산 재능 수련들 중에서 제일 귀찮고 짜증났어요
지옥의 구간 방직 8랭은 다행히 요정 이벤트때 얻어놓고 창고에 모셔둔 50인장을 써서 다행히 50의 수련치만 채우고 끝냈네요
물론 그 50 채우는것도 짜증났지만요 나오라는 최고급은 안나오고 죄다 저가형, 일반 ㅡㅡ

어찌저찌 방직 1랭 찍었으니
천옷 5랭 찍으면 끝이구나~ 하고 도전했는데
전 개인적으로 이게 더 귀찮았어요
방직 때부터 귀찮음이 극에 달하다보니 더 그렇게 느껴졌을 수 있어요 ㅋㅋ
알바로 쭉 하다가 재료 더 모아서 한꺼번에 하면 된다고는 하지만
그냥 창고에 얼마 없던 돈 쓰면서 올렸네요(방직도 후반에는 귀찮아서 돈으로...)
재료 떨어지면 분해하랴 왔다갔다 하랴 재료들 구매하랴 에휴
귀찮다는 생각만 주구장창 하다가 마스터 재단사를 달성하고 나니까 속이 다 시원해졌습니다


거기에 끝맺은지는 꽤 되었지만
야생 동물 조련을 끝으로 등급 수련 스킬들도 모두 1랭

따놓으면 좋은 타이틀인

메테오 스트라이크 마스터
하이드라 연성 마스터
서포트 샷 마스터
풍년가 마스터
유혹의 올가미 마스터
등등

좋은건 왠만하면 따놓았지만 파티 힐링 마스터를 못 따서 아쉽네요
힐링, 파티 힐링 수련 하시는 분들도 요즘엔 통 보이지 않아서 어쩔수 없지만서도...


처음엔 달인작부터 시작해서
마스터 이벤트라는걸 처음 보고 재능을 하나씩 마스터 하다보니 자연스레 목표가 되어버리고
그러다 등급 수련은 누렙 1000 이전에 해놓으면 좋겠다 싶어서 등급 수련들까지...
힘들었지만 달성하고 나니 괜시리 뿌듯합니다


누렙 773

목표 달성

하지만 돈이 없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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