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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닉네임은 사실 거의 20년쯤 됐습니다.
게시물ID : mabinogi_1417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류트]뒤질랜드
추천 : 4
조회수 : 1125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4/26 14: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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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정확히 말하면 다른 게임에서도 이 닉네임을 쓰다가 마비노기에서도 쓴 겁니다만
 
마비는 12년차고 그 전에 하던 게임은 겟앰프드였습니다.
 
전 '뒤질랜드' 라는 말을 제가 만든 말인 줄 알았거든요?
 
뒤질래/주글래--->뉴질랜드 에버랜드 같은 거 보다가 그냥 운율이 맞으니까 어 합치면 올ㅋ 괜찮네 했던 그런 걸로
 
근데 사람 생각이란게 어디나 비슷했던지 다들 쓰고 다녔습니다. 결론:의미없음
 
겟앰프드 시절에는 남캐(격투가 직업)여서 별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마비노기를 시작할 때도 남캐여서 별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야 12년 넘게 지금도 할 줄은 몰랐고 당시엔 '히힣 이름 웃기게 해야지' 로 만들어가지고 
 
그 때는 의장질할 거리도 별로였고 관심도 없었으니깐 ㅋㅋㅎㅎ?
 
여캐를 시작한 건 성던전이랑 인큐버스가 처음 나왔을 때입니다. 여캐로만 인큐뿔을 얻을 수가 있는 개같은 곳이죠.
 
막상 뿔은 못끼지만 칼에다가 쌍으로 발라서(디펜스 마스터일 때만 인첸효과 발동) 방보랑 뎀 같이 챙겨서 '당시에는' 꽤 좋았습니다.
 
근데 여캐로 하니까 의장질이 이제 눈에 들어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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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현재 여기까지 왔습니다만
 
아무래도 여캐 이름이 뒤질랜드인 건 그거 참...
 
닉변 서비스가 당시에는 없었기 때문에(비교적 최근에 생긴 서비스죠) 그렇게 10여년을 살았는데 지금와서 바꾸자니 그것도 이상하고
 
(심지어 12년동안 받은 짤들에도 이름이 새겨져있으니 더욱 안됨)
 
 
 
 
제 개인적 창작에 관해서는 '동명이인' 이라는 점을 써먹어보자 해서(그것도 한 10년 이상은 됐네요)
 
'이름만 같고 너무 다른 둘' 뭐 이런 식으로 그랬는데 지금와서는 별 의미도 없습니다.
 
 
이런 원본을
dkgh.jpg
 
 
 
이렇게 만들었죠. (처음엔 복장도 저 위처럼 태극옷이었는데)
vnfmsrhc.jpg
 
vnfmsrhc2.jpg
 
vnfmsrhc3.jpg
tlsvk3.jpg
vnfmsrhc4.jpg
 
 
아마 제가 저걸 그릴 당시에 야인시대에 너무 몰두했었나봅니다(당시에 방영은 진작에 끝났는데 다시 보니까 재밌어서 그만)
 
아이고 내 손발의 상태가? 
 
 
 
 
 
마게분들도 닉네임 관련해서 이야기 뭐 없나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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