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유리 세공상자를 22개 질렀습니다.
노리고 있던 것이 응새크였던 지라, 최응새크가 다른 응새크보다 많이 나온 시점에서
저는 승리자입니다.
최응새크가 많이 나왔다면, 그에 비례해서 옵션으로 나오는 킷탬은 영 아니라는 얘기지만
목표가 목표이니 만큼.
여하튼 저는 승리자입니다.
6강이, 성공도 할 수 있는 거였네요.
아이탬이 보호되는 붉개라서, 실패해도 크게 손해날 거 없으니까 돌려봤는데.
어? 성공했습니다?
늘 느끼는 거지만, 강화는 장난감에 더 잘 붙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승리자인 이유.
이 총을 강화하면서 들어간 개조석은 20개가 채 되지 않습니다.
20뭉이 아닙니다. 2뭉.... 도 안 들어갔습니다.
저는 승리자입니다~
7강은 몽라를 가야 한다면서요.
그럼 강화는 이것으로 끝.
...다른 기간제 개조석 소모용 아이탬을 만들어야겠는데....
...이제 강화 귀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