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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북이지만 DIY 정복자 옷을 볼 때마다 느끼는 점
게시물ID : mabinogi_1447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전직주인공
추천 : 4
조회수 : 84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10/04 00:36:45
정복자 옷...망토만 나왔으면 오히려 더 인기가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늘 듭니다.
로브 칸에 착용하는 템으로 망토만 따로 해서 입히면 안에 입은 의상 위로 망토만 슉...
예전에 마비노기 시스템으로는 망토를 구현할 수 없기 때문에 망토는 절대로 나오지 않을 거라고 운영진 측에서 못박았던 적이 있다던데, 결국 망토 달린 옷이 나왔잖아요?
오란옷, 아벨린 갑옷 같은. 뭐 아벨린갑은 앉으면 망토가 바닥을 뚫긴 하지만...
여튼 그런데다가 이건 정말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정복자 옷 안의 츄리닝은 무난하긴 하지만 솔직히 위엄? 이라 해야 하나, 좀 멋있지는 않더라구요.
뒷태는 12살 작캐인 제캐릭이 입으니 정말 귀여워서 헠 허엌 허으으으읔!!!!!! 하면서 덕통이었지만 앞면 볼 때마다 뭔가 좀 많이 아쉬움.
여캐분들은 세일러 투피스 수영복 같은 많이 벗은 의상 위에 입으면 이쁠 것 같기도 하고, 남캐분은 남켈틱이나 심플한 진? 그 웃통벗은 진 혹은 드로즈+망토 조합도 되게 괜찮을 것 같았는데 말이예요.
안의 츄리닝도 망토를 뗀다고 해서 망토에 가려진 부분을 힘들게 모델링 해야하고...하는 게 아닌 심플한 의상이니 그냥 츄리닝 따로 망토 따로 내는 것도 좋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해봅니당.

참참 글 올리는 김에 자랑 하나 하자면 위 스샷의 새하얀 망토는 오리지널입니다!
받자마자 리화망토+츄리닝도 무난한 노란계열+부농계열이었던지라 염질 하나도 안 하고 이쁘게 입고 있어요. ㅋㅋㅋ

그리고 아래에는 아쉬움을 담아 다른옷+정복자 망토로 그려본 그림.
안에 우슨 옷을 입힐까 고민하다가 수영복이 떠올랐는데 그걸 입히자니 12살캐라 블링블링 실버 브레이슬렛을 차게 될 것만 같아서 마침 오늘 샀던 피에로 옷을 입혀봤습니다.
그리고 이 사진은 돌아가서 올라가게찌...이상하게 오유에 모바일로 직접 찍은 사진을 올리면 늘 돌아가서 올라가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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