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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주의, 버그주의, 비인가주의] 심각했던 버그 이야기
게시물ID : mabinogi_1473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성년의날
추천 : 2
조회수 : 52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4/28 16:29:50
mabinogi_2010_11_23_002.jpg


2010년 말이네요.

저게 무슨상황이냐 하면 한때 골렘스킬이 정말정말 좋아 사람이 안싸우고 골렘이 싸우는 그런시기가 있었습니다.

크기도 크고, 윈드밀도 1랭이었고 해서 그림자뿐만아니라 어디서든 전투필요하면 골렘연성 뒤적뒤적 했었죠

그리고 그때당시에는 죽은척한상태에서 골렘조종이 가능해서 캐릭터내비두고 골렘 윈드밀만 뺑뺑 돌렸죠

여기까지는 괜찮은데

스크린샷을 보시면 골렘이 댑따크죠? 저것도 비인가 사용해서 시야를 최대한으로 풀수있어서 찍은거지

그때당시 순정클라상태로는 저 골렘 누워있었으면 화면 절반 찰정도로 큽니다

어느날부터 골렘연성도중 타워실린더로 소환할경우 크기가 약 두배가량 커지는 버그가 있었고

(방법은 결정으로 골렘소환후, 스킬취소안한상태에서 타워실린더로 스왑해서 소환) =비인가필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도 참 많이 썻었습니다 ㅠㅠ 

엘리트던전 유황거미나 순백 두마리 큰거있으면 윈드밀 몇번돌면

거의 모든 던젼이 끝나니까요.

그뒤로 크기가 작아지고 윈드밀이 5랭크?6랭크가 되면서 안쓰기 시작했죠

물론 버그는 패치가 됐구요!

이랬었던! 과거가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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