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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담고 있었던 길드가 폭파되고...
게시물ID : mabinogi_1477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과타르트
추천 : 2
조회수 : 60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6/05 10:08:55
처음 마비노기 시작했을 때 혼자다니다가 2년만에 혼자가 되었네요..

시작할때 마비노기에서 나눔을 받았는데 그게 계기가 되어 나눔해주신분의 길드에 납치가 되었더랬죠 ㅎㅎ
그렇게 달인작부터 길드의 도움으로 완료하고 모르는게 있으면 질문하고 하면서 들어가면 하이 하고 나갈때는 잘자요 인사하던...
내 마비노기 인생의 거의 모든걸 차지했던 길드가 사라졌네요.

2년동안 길드생활하면서 위기상황이 있긴 했었지만 꾸역꾸역 길원수가 2명(길마와 저)이 되었다가 10명이 넘었다가를 함께하면서
길드에 대한 애착이 저도 모르게 있었나봅니다.

여러가지 사정이 있었다는 것은 알지만 아쉬운게 한두개가 아니네요.
마알못이었을때부터 하나하나 알려주었던 길마에게 너무나도 고마웠고...

이제는 포인트 미션때문에 들어가지만 들어갈때 하이라고 인사해줄데가 없다는게 좀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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