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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까먹고 그리고 있다는 걸 알아주세요:3...
게시물ID : mabinogi_1478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ㄲㅃ
추천 : 4
조회수 : 47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6/12 22:28:20
y.png


분명 받은 일자가 4/7인데
두 달째 걸리고 있어서 혹시나 기다리실까 알리러 왔어요! 일 년도 기다려주실 수 있다 하셨지만 말예요..*

근 한 달간 셀프 리모델링한다고 방 안의 가구&물건을 전부 빼버려서 컴퓨터를 못 쓰고 있었어요:3...........
(벽지 뜯기->젯소 칠->페인트 칠->천장 페인트 칠->전등, 콘센트 교체->몰딩, 걸레받이 시트지 붙이기->바닥에 타일 카펫 깔고 빈 부분 잘라서 맞추기->커튼 설치->새로 산 책상 벙커 침대에 매트리스 올리기->컴퓨터&노트북 설치, 전선 정리)
평일은 일하고 주말마다 띄엄띄엄 친구랑 작업을 했더니 짜잔! 약 한 달이 날아갔습니다:D!

아무튼 그래서 어제부터 부랴부랴 그리고 있는데 잠수가 아님을 알려야할 것 같아서 글적고 갑니당!
왠지 이 편이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잘 안 쓰는 그림체로 그려드리고 있슴미다 완성하면 다시 오겠슴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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