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끌모아 태산.

2억두캇 모음.

-> 신세공 판매하려고 함

-> 신세공 잘 안팔려서 시세가 하락함

-> 싸게 팔긴 우울함. 오를거란 생각에 가지고 있음

-> 개뿔. 더 떨어짐. 개우울.

-> 내가 거기서 재고 3천개 넘게 소진함

-> 세공은 직작하는거 아닙니다. 그냥 싸게 팔걸. (천개 넣었는데 1랭 안가는 안단테 악세....하. 안단테라서 갈아버릴수도 없고.....)

-> 수정이나 모우자...

-> 모으는 김에 은행 10탭 모아보자 ㅎㅎ

끗.

지인들이 저거 언제 다 옮기냐고 하지만, 두캇을 버는거 보다 수정 모우는거에 목적을 뒀기 때문에 그런거 생각안해요.

10탭 모았으니 10탭 더 추가해서 20탭이나 모아볼까 생각이드네요.

헤헤... 그래도 마비하면서 500숲 이상 템 이벤트 말고 먹어본적 없는 저에게는 이게 주된 돈벌이라

나중에 때 되면 다 옮기긴 하겠죠...

참고로 먼저 한 7천개 정도 판 신세공은 대부분 수정템 구입과 세공 직작 (.................) 에 들어갔네요.

세공은 직작하는거 아니구요.

급하게 템 사지 맙시다 ^ㅁ^/ 템 값 후르르륵 후륵 후륵 떨어져서 슬프네요.

그리고 가지고 있는 길쭉한 수정들!

10탭 맞추는달 딱 5뭉이 됬네요.

이건 10탭 모우면서 다 모여진게 아니구요, 1.5억 두캇 + 은행 10탭 정도에요.

그 전에는 나오는 족족 교역했는데, 그냥 나중에 모아서 한번에 팔아보자 해서 모았어요.

수정 휴즈럭키 보다, 길쭉한 수정이 더 안나옵니다.

구라 안까고 한 보름동안 한번도 못봐서 삭제됬나 했기도 했어요.

근데 지인이 수정하는 법좀 알려달라고 해서 골렘 패주러 갔는데

붉은 골렘 딱 첫녀석에 다시 드롭된거 보고 놀랬져...

정말 티끌 모아 태산을 만들어 낸거 같아 기쁘네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