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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다른 초보자를 도와줬습니다
게시물ID : mabinogi_1479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라운
추천 : 10
조회수 : 43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6/20 01:07:32
오늘 막 타라 미션 하러 갔는데

슈터 재능 수련하려고 파르홀른의 유령 초급 신청했거든요!


그런데, 타라 스톤헨지 근처에 어떤 초보자 분이 갑옷 버리시는 거 받는 다구 해서

황급히 근두운 타고 가서 상점에서 11만 골드 짜리 갑옷 사서 드렸어요!!!!!



그리고 같이 유령 초급 돌았는데

수련도 하면서 천천히 돌고 체력 닳으시면 근두운이랑 망아지로 체력 회복해드리구


너무 애들이 많다 싶으면 자장가로 애들 재워서 한놈씩 때리도록 해드렸구

저 수련치 차서 스킬 랭크업 하는 동안에 비퍼 애들 때문에 쓰러지셔서

황급히 쌍검들고 파힛켜서 정리한 담에 피닉스 깃털로 살려드렸어요!



막판 보스전 때 저는 그 도마뱀인줄 알았는데 그 악명높은 듀라한 그 말타고 다니는 애더라구요????

제가 한눈 판 사이에 그 분께서 쓰러지셔서 황급히 다시 쌍검 파힛으로 먼저 쓸어버렸어요!!!



그 분께서 저보고 엄청 쎄다고 칭찬해주셔서 기분 되게 좋아서

제 열쇠도 드렸습니다!


저도 아직 누렙 670정도인 초보자(?)지만
그래도 쎄단 말 들어서 되게 기분 좋았어요 헷

덕분에 길거리 슈터에서 용병 슈터로 수련도 했으니까 쌍으로 괜찮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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