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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의 자캐자랑 및 마비잡설
게시물ID : mabinogi_1494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star
추천 : 11
조회수 : 86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1/06 04:53:27

마비에선 자캐자랑이란거 처음 해보네요..


mabinogi_2018_01_05_003.jpg


하프섭 서식하는 캐릭입니다.
나름 케안항구인가 열릴때부터 했으니 꽤 오래 하긴 했네요..
전에 11주년인가 그때 태어난 년수 따졌을때 2년차부터 시작했던것 같긴 하네요..
뭐 놀면서 쉬면서 했어서 이제야 튜토리얼렙이라는 누렙만을 넘겼지만;;;

입고있는 옷은, 개인적으로 생각할때 굉장히 섬세하게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는 인형극단 옷입니다.
은근한 배꼽과 절대영역 노출이라던가.. 허리의 벨트라던가, 가슴의 장식이라던가.. 요소 하나하나가 정말 잘 표현되어있죠.
옛날에 나온 옷이라 요즘 인기없어보이긴 합니다만...

쌍권총과 특히 잘 어울리는 옷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 언제나 베스트라고 생각하는 여검날도 추가..
정령날개들은 전부 나름의 매력이 있죠. 최근 추가되는 날개들이 갈수록 화려해지다보니, 이런 초기 수수한 날개들이 더 좋더라구요.
(사실은 비싼 날개를 살 돈이 없는거)










그 외에 마이너하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복장.

mabinogi_2018_01_05_001.jpg

마찬가지로 쌍권총이 어울리는 토끼정장입니다.
어깨부위 노출이라던가, 가슴에 걸린 작은 토끼목걸이라던가.. 마찬가지로 미니스커트에 오버니한 절대영역이라던가..
귀염귀염한 포인트가 넘치는 옷이죠.


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매력포인트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mabinogi_2018_01_05_002.jpg

등짝의 큼지막한 토끼문양입니다.
티르코네일의 토깽이파 행동대장의 옷같은 그런 느낌..!!

저 토끼눈 아래 입만 x자로 그려져있었으면 D.Va 드립이라도 칠텐데, 그건 아니라서 좀 아쉽네요..


쌍권총 들고다니면서부터, 드레스 타입보다는 조금 코트형식이라던가 가벼운 옷차림이 더 예쁜것 같더라구요.
여검날이 좀 가벼운 옷이랑 어울려서 그렇기도 하고..


복귀 전이랑 지금이랑 비교하면 예쁘고 디테일한 옷이 늘었긴 합니다만..
이젠 옷 사다가 염색하는것도 슬슬 지치네요.. (....)



그 외엔..
예전에 가지고있던 위롭에 이벤트 인챈포를 마구 바르면서 앙코르인을 성공시켰습니다. (최소옵이지만)
나중에 쉽지않은 역이나 챔피언역을 구해다가 마저 발라야죠. 이번에 알바퀘도 하고나면 인보포를 주니..
그리고 체인 블레이드를 수련중이네요..

듀얼건 쓰다보니 다른 무기들이 죄다 느린것같아서 좀 고민중이긴 한데..
(듀얼건의 스피디함과 슈팅러시의 광역은 최고인것 같아요. 그다음 쿨타임이 잉여지만;;)

체인 블레이드를 수련하다보니 AP가 모자라고..
체인 써먹으려니 솜덕질을 덜해서, 궁수 스킬 올려야하니 AP가 또 모자라고....
생각해보니 인술도 제대로 안올렸어서 체덕질로 인술 올려야하니 AP가 무지막지 모자라고...

마비노기는 AP모자랄때가 제일 재미있다니까요. (...)
그나마 이벤트에 포텐셜때문에 환생포가 쌓여가서 다행입니다만...

오랜만에 하니까 재미있긴 합니다..
다른것보다 자캐 보면서 흐뭇해하는게 제일 좋네요. (...)
에린의 평화로운 분위기는 다른 게임들이 주기 힘든 느낌이라니까요..


여튼 야밤의 자캐자랑 겸 잡설이었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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