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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전에 제가 풀었던 썰을 보다가 발견한게 있는데
게시물ID : mabinogi_1496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체샤르
추천 : 5
조회수 : 44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2/04 20:59:31
전에 강의를 들으면서 그런 얘기를 들은 적이 있거든요
배신의 자리에서 신성이 태어난다고
그걸 듣고 무릎을 치며 썰을 풀었던게 떠올라서 다시 찾아봤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했던 메모를 그대로 옮기자면

배신의 자리에서 신성이 태어난다고 하셨는데
동양의 부처상은 온화하고 평온한 표정인 반면 서양의 예수상은 고통스럽게 십자가에 못박혀있는 형상이고
그러한 십자가형을 받기 전에도 예수는 제자의 배신과 부정을 겪고 나서 형을 받고 고통을 거쳐 신성을 얻게 되었다는 해석



자... 배신 아니라고 저는 우기고 싶은데
밀레시안은 동료(라고 생각한)인 톨비쉬에 의해 배신당하고 내재한 신성(이계의 힘 또는 아튼 시미니의 신성력)을 부정당하며 대검도 꽂혀 고통받고 이신화를 얻었습니다

ㅋ 
ㅋㅋ 
ㅋㅋㅋㅋ으아아악
평온하게 신이 되었으면 예수의 톨비쉬와 부처의 밀레시안 밀었을텐데 젠장...젠장...
톨비쉬가 배신도 부정도 다 해주면서 밀레시안이 신의 힘을 또 얻었네요... 제가 풀었던 썰에선 톨비쉬가 배신하고 알터가 부정했었는데 이걸 통합해서 줘버릴 줄이야...
저는 이걸 과연 배신이라고 말할 수 있느냐는 여전히 의문입니다만 자꾸 파면 팔수록 뭐가 나와섴ㅋㅋㅋㅋㅋㅋㅋ아 이제 모르겠다...

저는 떡밥 또 던져드렸습니다 풀이는 수많은 톨덕여러분의 몫입니다... 
이번 메인에 대한 많은 풀이와 떡밥들을 공유하고 싶사오니 많이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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