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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직노기 1일차 일기
게시물ID : mabinogi_1497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르케아르케
추천 : 7
조회수 : 42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2/09 23:53:19
mabinogi_2018_02_09_003.jpg


순조롭게 거미공장 운영중입니다.

중간에 지루해서 현상금 노리러 돌아다니다가 천년묵은 늑대한테서 푸개가 뜨길래 오 맙소사 소리를 질렀는데 푸개 가격이 똥값이 됐더라구요 본캐 골렘술사 하던 시절 기억이라 차이가 있었어요 하하

어찌어찌 굴리고 굴리다보니 8랭 달성했습니다. 던바튼 잡화점 아저씨한테 저가 털어오고... 잘 나오는 법 없는지 거뿔 불었더니 저가죽이 우편으로 슝슝 날아오고... 중간에 다른데 잠깐 다녀오니까 공장이 터져있기도 하고... 

 스킬 수련치 보너스를 위해서 현렙 100을 찍어보려고 했는데 탈틴 새도우 워리어 하드 뺑뺑이를 10번쯤 하다가 깨달았습니다. 이대로 노가다 뛰면 100레벨 찍을 무렵엔 다음 환생일 되겠다고... 그래서 그냥 레벨링은 포기하고 죽어라 최고급 실크 생산을 위해 거미들만 며칠동안 쭉쭉 괴롭히려구요 ㅎ

 중간에 생각없이 1.2배 수련치 장갑 끼고 실크 뽑다가 날려먹어서 멘붕하기도 했네요. 은행에 예치해둔 돈 박박 긁어서 다시 하나 장만하긴 했지만 정말 다시는 이런 실수 없도록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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