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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뭔 영광을 누리자고 무도를 솔플했지
게시물ID : mabinogi_1497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막장제닉
추천 : 5
조회수 : 59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2/16 06:21:08
무도1.png

무도2.png

무도3.png

무도4.png

미루고 미뤄왔던 전사 그랜드 마스터를 따려고 레자르에게 퀘를 받았는데, 4인 퀘는 굇수님 덕분에 수월하게 깼으나 고블린 100마리를 지나 3차 퀘를 받으니 무도대회 결승을 깨라고 하네요.

이게 솔플이 될까 싶어서 나무위키를 참고해보니 플레이머와 하이드라를 조합해서 깨라는 둥, 올가미(인형술)와 자장가 조합으로 깨라는 둥 많은 공략이 있었지만...

"난 프로 파힛러니까 배쉬와 파힛으로 승부하겠어!!!" 라는 근자감과 동시에 뛰어들었습니다.

마침 목요일 프플팩 선물로 500포션도 있겠다, 나영석도 70개 이상 있겠다... 부활 걱정은 없었으니 도전했는데!!

5차까지는 그나마 어떻게든 할만했는데, 6차부터는 와 진짜 욕 나오더라구요.

결국 어떻게든 깨긴 깼으나 남은 건 절반으로 줄어버린 나영석과 상처 뿐...

근데 이벤트전 클리어는 왜 저널이 없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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