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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것마다 g21 스포) 새벽에서 아침 넘어갈 때 갑자기 든 생각
게시물ID : mabinogi_1498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이린♬
추천 : 2
조회수 : 60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03/03 05:10:40
정확히는 g21보단 아직 안나온 g22라던가 g22 이후의 제너레이션에 적용될 법한 얘기입니다.




왠지 키홀이 톨비쉬 코스프레 한 건 저지를 거 같아요. g1때 쌩판 남 수준이던 모리안으로도 했는데 까짓거 톨비쉬라고 못하겠습니까(? (G1이 생각나지 않는 분들을 위한 간단설명 : 키홀은 모리안 코스프레를 해서 전설의 세 용사와 마우러스를 낚은 전적이 있습니다)
g22 초반 주인공 밀레시안이 어떤 심정일 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플레이어들하고 얼추 비슷하겠죠. 한 대 때리고 싶다라던가, 꼭 그랬어야 했냐라던가... 뭐 미련, 애증, 애 빠지고 그냥 증오일 수도 있고..

그 모습에 낚인 밀레시안이 옳타꾸나!(이게 긍정적인 마음이던 부정적인 마음이던) 하는 키홀의 함정에 낚이고 톨비쉬가 구하러... 올 지는 모르겠구요 네. 뭐 구하러 오면 좋은데 너무 커플링 느낌 나니까 안구해줘도 됩니다. 어차피 이계의 신=밀레시안이라 이제 키홀이나 모리안하고 레알 동급 수준 됐는데 뭐 어떻습니까(? 각성 때는 멀린이 도와줬지 아예 신이 되버린 지금은 누가 딱히 도와주지 않아도 밀레시안이 알아서 잘 헤쳐나오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구요. 주인공 밀레시안 멘탈 박살나는 일보다 플레이어 밀레시안들 멘탈 박살난 게 더 쉬웠잖아요? 물론 우리 멘탈이 유리멘탈인 게 아니라 주인공 쪽이 멘탈이 미스릴급인 거지만.

진짜, 만에 하나, 불가능할 법한 가능성이긴 한데 G1부터 G21까지 모두 같은 분이 썼다던가 하는 생각도 해봤는데 우리나라 사회생활이란 게 그게 말이 될 리도 없어서 패스. 신의 기사단 챕터 쓰신 분이 그 파트만 담당하고 가신건지,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갑자기 든 생각이었습니다.


+ 네코제 포함 마비노기 관련 온리전이 올해 세 개가 열린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G21 연성 가즈아아아아아아ㅏ아ㅏ 공식굿즈 가즈아아아아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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