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제가 미쳤나봐요 응급치료인데 휴식이라고 써버렸음ㅋㅋㅋㅋ
황급히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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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치료 2랭크에서 아이던/에반 둘 중에 하나한테
'스킬에 대하여' 로 대화하면 퀘스트가 시작되는데요
G3때 기억하세요?
수호의 부적 만들기가 있었죠.
이번에 만들어야할 것은 더 강화된 수호의 부적입니다.
수호의 부적이란 게 일단 자신의 물건을 본 재료로 삼아서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부적을 주고 싶은 사람)에게 주는 건데
그게 에반/아이던이라는 거죠 밀레시안에게는.
(처음에 스킬에 대하여 대화 하는 순간 되돌릴 수 없습니다. 잘 고르세요.)
수호의 부적을 처음에 만들라고 반지를 준 엔피시가 성별마다 달랐죠.
둘 중 누구로 할까 하다가 에반으로 했습니다.
이유
1. 14년전에 마비할 때는 남캐로 시작해서 당시엔 에반한테 한 게 맞음
2. 이쁨
3. 여캐임
너무 논리적이라 노벨상 수상감인듯
이건 퀘스트 시작할 때 대화하다가 이뻐서 한 컷
재료는 그렇게 힘들게 구해야 하고 그런 재료는 아닙니다.
미스릴 선이 그나마 가장 비싼 재료?
그래서 갖다주면
떠흐흫 너무 좋아요 이런 스킬 속 서브퀘스트
아이던으로 해도 나름 비슷한 내용이겠지만 또 느낌이 다르겠죠?
간만에 좋은 기분이었습니다.
밀레시안이 에반(아이던)을 이런 걸 만들어줄 정도로 소중히 여긴다는
'공식 설정' 이 이렇게 생긴 겁니다 여러분!
어디 드러운 에린농단 주범 배신자 칼빵쟁이따위하곤 너무나 다르게 말이죠.
특별조 상황
로간이 드디어 울버린이 됐나 싶었는데 손톱은 안 나오더라고요.
잉여함.
오늘은 반호르에서 놀았습니다.
죽은 줄 알았던 에스라스도 있더군요
어헣ㅎㅎㅎㅎ헣ㅎㅎㅎㅎㅎㅎㅎㅎㅎ헣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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