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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의 동굴 클리어..
게시물ID : mabinogi_1503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star
추천 : 5
조회수 : 115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06/19 23:52:00
어휴, 드디어 시련의 동굴 클리어했네요.
10주년에 깨고, 그동안 계속 거르다가 이번에 깬건데.
어찌되었건 고생했습니다.
정말, 연약한 17세 밀레시안은 시련의동굴같은 무서운 곳은 어려운 것이에요. 하와와..

그나저나.. 정말로 장비칸 추가로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계속 합니다.
물론 돈을 내면 이용할 수 있다지만요!!
유료지만요!!
유료로는 몇개의 칸을 더 추가로 이용 가능하지만요!!
전, 돈이 없으니까요!!! (눈물)

평상시는 수리검/듀얼건 사용하는데.. 필요할때 쌍켈로나정도는 갈아끼워야하는데.. 그거 갈아끼다가 맞아죽는 경우가 왕왕 벌어져서 ㅠ


어쨌든 시련의 동굴에서 제일 난관은 역시 서큐퀸과 두로였네요.
서큐퀸은.. 깨는 요령 자체는 알았는데, 디버프 걸리기시작하면 한없이 걸리는바람에.. ㅠ
디버프만 아니어도 좀더 쉽게 깰것같은데 말이죠. 한번 말리기 시작하면 한없이 시간이 늘어져버리네요.

그리고 무서운 두로...
순간이동으로 다가와서 퍽!퍽!퍽!
이속포 마시고나서 슈팅러시로 거리 벌리는데도, 순간이동 주먹질은 무섭네요..

캐러밴 조는, 처음에는 요령을 몰랐는데.. 요령을 아니까 또 생각보다 쉽게 잡는게 가능했고요.

앞으로는 무리안하고 짜잘하게 서큐퀸이나 두로까지 갈생각으로 3번 돌고 끝내야겠어요.
포션 주는게 은근히 쏠쏠하네요.

추첨권은 아무리 굴려도 3등상도 안나오고.. ㅠ
애뮬렛은 계속 강화시도해도 강화 실패만 계속 뜨고.. ㅠ

코인 모아서 상점가방 파우치나 사야겠어요. ㅠ
이벤트가 어째, 시련의 동굴 깨고나니까 할게 뚝 떨어져버렸..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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