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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1 : 수호자의 길에서 설정 오류라고 생각되는 내용이 있었죠
게시물ID : mabinogi_1504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실니아
추천 : 2
조회수 : 59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8/07 01:44:35
mabinogi_2017_12_15_466.jpg
이미 수호자의 길은 나온지 꽤 됐으니 스포일러 주의를 적을 필요도 없겠죠
성역의 문에서 피네의 과거를 볼 때 피네의 가족은 부모님 이렇게 두 명으로 보였습니다
어디에도 피네에게 동생이 있다는 묘사가 나오지는 않았죠 
이번 팀장이 수호자의 길 내용을 기획하기 위해서
신의 기사단부터 성역의 문 내용을 꼼꼼이 봤다고 했죠
근데 원래대로라면 이 대화를 말하는 인물은 아벨린이 돼야 맞지 않을까 싶어요
아벨린에게는 이미 죽은 것으로 추정되는 메이론이라는 남동생이 있었으니까요 
그도 그럴 것이 수호자의 길이 나온 이후로 G19 내용을 보니 브릴루엔의 대화에서 아벨린 동생에 대한 떡밥이 있습니다
아벨린 동생에 대한 내용은 G19 : 신의 기사단 결전 퀘스트에서 나옵니다
브릴루엔은 정확히 아벨린은 항상 치고 들어오는 타이밍이 늦다고 그때도 그랬고
이렇게 말하는데 이건 정황상 아벨린 동생이 죽었던 일을 말하는거겠죠  
원래 하려던 이야기로 돌아가서 저는 피네의 동생에 대한 내용이 언급된 게 그냥 설정 오류가 아닐까 싶어요
이번 팀장이 수호자의 길을 내놓기 위해서 전 메인스트림의 내용을 봤다고 해도
결말이 그런 식으로 끝난 것과는 별개로 메인스트림을 만든 팀장이 다르니
이런 사소한 설정 오류가 생긴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수호자의 길 보상으로 타이틀 말고 피네나 카즈윈 키워드도 줬더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성역의 문을 끝내면 아벨린과 알터 키워드를 받게 되고 
아발론 게이트에 이 두 명이 상주해서 언제라도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고
알터의 수첩을 사용하면 알터가 밀레시안이 있는 방향을 쳐다봤죠
이후에 기사단 일러스트 문제로 좀 논란이 됐지만 일러스트 변경만 해 줬더라면
이렇게 큰 문제가 되지 않았을텐데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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