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응모권이고 상자고 개뿔도 없었다-
시험의 동굴 상자만 가득 쌓였습니다.
사실 작년부터 있었는데 더 늘어남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야 내년엔 3년치 쌓여있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
내일부터 하는 이벤트는 걍 상자 업글만 하는 거니깐
쓸데없이 시간 죽여야 되고 그런 건 없으니 좋기는 한데요
업글을 무슨 10번이나 하고 그런대 히이잌
깃털이 제일 좋아보이는데 과연 나오긴 할지 모르겠음
하지만 그딴 거보단 정령 꼬라지나 좀 고쳐야 되는데 말이죠
??????????????????????????????????????????????????
근접 전사가 피통을 30퍼 밑으로 떨구고 다니는 짓을 한다고요?
튀면서 싸우는 원거리도 아니고 붙어서 버티고 싸우는 직업이??
쪼렙존에서 학살하고 놀라는 건가->쪼렙존이라 피 깎이지도 못함/어디서 처맞고 와야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밑에는 더 심각한데 저걸 일반 스킬들 중 하나로 넣었으면 모를까
'궁극의'
인간 브레스 오브 라데카가 저거였여도 구더기같은데 저걸 궁극의 정령무기 효과라고 내놓음
아 근데 한손검만 그런 게 아닙니다 양손검도 저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극의 양손검'
뭐지? 기획자가 제정신이 아니라는 것을 암시하는 것인가?
아 기분이 더러울 땐 역시 자캐짤을 봐야 합니다
소세지가 기름이 좀 많네요 느끼하게
모르비스는 매드 사이언티스트...아니 알케미스트인데 일단은
밀레시안한테 실험하던 거(타닐리엠에게) 보면
흥미가 참 많아보였는데 완성 못하고 죽어서 그만.
더 살았다면 혹시 모르죠
흐헤헿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