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간간히 접속은 하긴 했는데 글은 정말 오랜만에 쓰네요 환생일이랑 와인 꼬라지 보면 마비 접속 자체도 대충 1년 가까이 안한거같고...
이번에 복귀했을땐 동기부여를 위해 과거의 제가 미뤄둔 컨텐츠를 전부 해두기로 했습니다
안하고 있었던 그랜마들도 따고있고요
근데 태연하게 도금된거 제출한다는 표현 웃기지 않나요 ㅋㅋㅋ 묘하게 뻔뻔해서 웃겨요
g23 공헌도 5천찍기...
지금와서 보면 정말 별거 안주는데 참 열심히도 했다 싶네요 그래도 이제라도 한게 뿌듯하기도 합니다
3년 넘게 12렙에서 멈추고 있었던 농장 레벨도 14렙까지 올렸고...
정령무기도 처음 만들어봤는데 얘네 밥을 드럽게 많이 쳐먹더라고요
나중에 정령 키우면 줘야지~ 하고 은행 탭에 가득 채워둔 잡보들 다 먹였는데 1주일치 할당량도 못채웠던게 충격이었어요 ㅋㅋㅋㅋ
보석 퍼먹는 돼지들.....
학회 후원은 해야할게 장난아니게 많고 복잡해서 일단은 안깨고있던 튜토리얼만 깨놨습니다
이건 아마 미래의 제가 해줄듯
따겠다고 재료만 모으다 방치해놓은 힐웬매크 마스터도 이번 기회에 땄는데
이거 핸들러 재능 없던 시절엔 어떻게 땄나요? 무슨 정신머리로 만들어놓은 수련치인지 ㅡㅡ
g23도 이제서야 다 깼네요 공헌도 5천 찍으면 같이 한다고 미루다가....
뭐 암튼 마비도 여기도 오랜만에 오니까 반갑고 침체기라 안타깝기도 하고 그런 기분이네요 암튼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