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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오늘 있었던 일
게시물ID : mabinogi_398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월향단비
추천 : 3/5
조회수 : 36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0/07 02:36:31
길원 한분이 광산 2층에서 에메랄드 코어를 캐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분은 연금술사라서 전투가 효율이 떨어집니다. (그래서인지 왠지 모르게 한화팬도 하실분이라 생각되요.)
 
근데 누가 난입해서 길원 있는 곳에다가 파볼을 날렸습니다.
 
길원께서 잡고 있는 곳에다 날리셨고 길원분이랑 대화를 나눴나봅니다.( 이 길원분은 평소 매우 매우 온순하신 분)
 
근데 답변으로
 
민폐인줄 아는데(이부분 비슷한 말 정확히는 까먹었어요) 님이 여기 전세 낸 건 아니잖아요.
 
라고 답변 했다고 하셨습니다.
 
????????????????
 
그 이야기 듣자 마자 바로 거기 갔습니다. 같은 마인드로 코어 캘려고요. - 사실 그냥 방해지요 (참고로 말씀 드리자면 전 마비 10년차 유저)
 
우선 딴 채널 가보니 텅텅 비어있는 채널이 넘치고 있더군요.
 
하...
 
채널 몇군대 확인 하다 바로 그 채널가서 그 분 방해 하러 갔음
 
갔더니 길원중에 한분이 또 그말 듣고 어이가 없어서인지 방해 하러 오셨더군요
 
원래 거기 있었던 저희 길원은 채널을 옮기셨습니다.
 
신나게 둘이서 방해했더니 아무말 안하고 나가셨음.
 
그 사람이 말이라도 예쁘게 했으면 이렇게 안했을텐데..
 
요즘 마비 하면서 느낀건 비매너는 비매너로 대해야 약이더군요.
 
자꾸 성격만 나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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