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마비노기할때 문게이트 생겨나면서 완전 환호했었는데ㅜㅜ

오후 6시 되기까지를 기다리며 문게이트앞에 옹기종기 모여있기도하고

오전 5시 30분에 미친듯이 달려갔다가 눈앞에서 6시 10분이 되면서

문게이트가 닫히는 걸 볼때 느끼던 절망감...

매일 밤 던바튼으로 향하는 문게이트가 작동됩니다라는 글을 볼때 느끼던 쾌감ㅜㅜ


그러던 문게이트가 24시간작동으로 바뀌었네요

마나터널처럼 원하는 곳에 갈수도 있구요

점점 더 빨라지는 탑승펫으로 마을간 이동시간이 단축되면서

일일이 걸어다니며 발견하던 숨겨져있는 깨알같은재미를 느끼기 힘든것같아요


...뭐 그래도 문게이트 편하고 좋네요ㅋㅋㅋ

G1다시진행하는데 타르라크 만나기도 편하고요

나중에 킷템이나 스킬로 문게이트까지 걸어가지 않아도 되는 문텔레포트도 나올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