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이랍니다.

생일이라고 나오가 직접 선물을 주네요..인벤토리에 넣어놓구서 가서 보라고했는데

진짜 찾기힘들었어요..방어력1짜리 브로치를 주네요...스텟을 1 올리기 힘든때에 잘됐습니다.

 

어제 염치없는 두번째 나눔을 받았습니다.

완전 간지폭발 양손검이랑 토템 여러개랑 곰돌이 파자마를 받았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어제 퀘스트하면서 등껍질 인챈트얻어서 바른 마법학교 옷이 더 좋아보여서 한동안 그거끼고다녔어요..

 

저번에 어떤 분이 메인퀘스트를 따라가라고하셔서 따라가고있는 중입니다.

나눔으로얻은 양손검으로 양털을깍아보았습니다.

잘 깍이네요..

 

양손검이라 그런지 한방에 두마리가!!!

활쏠때는 한벙에 두방씩나가서 화살이 남아나질않아서 별로였는데 무려 한번에 두마리라니... 너구리를 잡아보았습니다.

진짜 던컨 촌장집과 던바튼 거리가 너무멀어요...

몇번을 왔다갔다했는지...최고멘붕은 던바튼 부터 알비 던전까지 걸어와서 목걸이를 넣으려는순간 붉은 여신 날개가 언제 들어왔는지..

 

 

 

보잘것 없어 보이지만 레벨은 53인 루에리로 던전을깼습니다. 처음엔 버그인줄알았네요..

더이상 시드스넷타와 던바튼을 왔다 갔다 하기싫어 다른퀘스트를 진행했습니다.

 

레너스의 위기인가가 경험치도 2만인가주고 그냥 보고마나 오는거라길레 그걸 하러갑니다.

어찌저찌해서 칼리다호수로 왔는데 여기도 어제처럼 주먹만들고 사냥하시는 분들이있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근처의 아이템을 처묵처묵합니다.. 오늘도 로브를 먹었는데 똑같은걸 두개를 먹었습니다. 자주나오는것같아 상점에 2500원에 팔아버렸씁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