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안녕하세요!

드디어 마비노기 더 드라마를 구입했기에

개봉기 시작합니다.

6월 5일 홍대 북새통에 구하러 갔으나

품절.

그래서 홍대 간김에 몹시에서 친구와 치즈케잌 빨고 있던 도중

영풍문고 종로 본점에 있다네요.

그래서 단 하나 남은거 달려가서 사왔습니다.

오오

BOX셋 아름답습니다.

쓸데없이 커다란 박스가 제 좁은 집의 좁은 책장 따위엔 들어가지도 않습니다.

지금 옷장 위에 던져놨죠.

구성이 상,하,직소퍼즐 1000피스,일러스트 책갈피 이군요.

내일 직소퍼즐을 붙일 하드보드지와 투명 시트지,흰색 랔카를 사야겠군요.

랔카는 자고로 팝스킨 덕에 사야겠습니다.

젠장할 써글.

팝스킨에 글씨는 쓰지 말아야겠네요.

정말 후회 막심

쓸데없이 비싼 30000원.

돈슨 답습니다.

열어봤더니

뤠리가 나타납니다.

사실 말하자면 드라마 하지도 않았어...

드라마 나온건 뭐 전 이미 마비노긴 접었습니다.

마비노기가 제 등을 쳐먹었기에..

직소 1000퍼즐.

뜯지도 않았습니다만

과거 끔직한 기억이 있습니다.

15000피스 퍼즐 맞췄는데 한개가 없어.

근데 AS도 못받고.

그래서 만들었었죠..

두권 나란히 들어 있습니다.

퀘사르가 여자라는걸 몰랐어..

퀘사르가 누군지도 몰랐어..

퀘사르를 몰랐어...

마비노기 샤말라 퀘는 해서 압니다만

밀리아맞나..

여튼 나머지는 다 모르겠네요.

저 붉은머리 아저씨

설마..

뤠리 아니죠?

책꽃이라고 해야 겠지유.

근데 뭐 좋네요.

​책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붙어있엌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어쩌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환할까 하다가 걍 손으로 뜯었습니다.

아직 읽지는 않았습니다.

왜나면 어제 오늘동안

어른의 과학 플라네타륨.CTK3200,마비노기 더드라마,팝스킨이 왔기에

개봉기가 넘쳐납니다만

다올리기엔 제 손가락에 무리.

그래서 황금연휴인 지금은

잠이나 자야겠습니다.

귯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