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할때도 안했던 5시 반 기상을 판파덕분에 해봤네여........
다신 하고싶지 않은 경험이에요 너무 졸려요.............
일행이 있었는데 제가 먼저 도착하는바람에 먼저 가서 줄 서있으려고 하는데 되게 역에서 멀더라구요
지하철에서 엄.청.크.게 세공인챈마비 얘기하던 남고딩 두분을 따라가서 무사히 줄을 설 수있었어요
입좀 꼬매드리고 싶었지만 제 미숙한 바느질 솜씨로 그래드릴수없었던 점이 아쉬웠어요^ㅇ^...딮빡
가니까 사람이 엄청 엄청 많았어요.전 마비에 사람이 이렇게 많은줄 처음알았어요!
찍고싶었지만 찍히는분들께 죄송해서 차마 찍지못했다고 합니다..
9시 20분쯤에 입장 시작한 1 2 3 파트중에서 3파트쪽에 있었어요 :3
?..? 키홀 왜 통짜몸ㅁ매에여?...제가 생각한 키홀 의상은 저런느낌이 아닌ㄴ거같은데..아...아아..ㅜㅜㅜ
핏..핏은어디간거죠....퍼거스 의상보다 핏의없었다..!
저 로브를 인벤안으로 훔쳐오고 싶던건 부명 저뿐만이아닐거라고 생각해요 동의해주세요........
근데 키홀 왜 신발 벗고있어요???덥데요????이제야봤네여;;
사진찍히는걸 되게 싫어해서 사이에 가서 사진을 찍진 않았어여ㅋㅋㅋㅋㅋㅋ
유저 부스도 엄청 많고 던바상점에도 사람이 많고 이른아침이라 볼게 별로 없어서 금방 나왔어요 :3...
나중에 후기글들 보니 책갈피가 어여쁘더군여 칫..
가운데 랜드마크에서 닉을 찾고싶었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못봤어요.....
그리고 치즈곱창을 먹고 드길2을 봤어여
투쓸리th찡....2에서도 여전히 카와이 하다눙♥ =^ㅅ^=
<SYSTEM> : 자신이 스스로 염장을 당했다
그 효과는 굉장했다!
치즈곱창 맛있어요 저게 어ㄷ냐면 까치산역에...
나올땐 쿠폰번호가 앞면 바로 뒤에 있길래 안펼쳐봤거든요...ㅎ....
네 제가 바로 이구역의 똥멍청이입니다
(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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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두개 다 주는줄 모르고 부캐여캐로 받아서 시스루받고 타이틀은 본캐남캐로 쓰려고했는데
두개다 줘서 감사하지만 남자수영복은 전혀 안고맙다요.............
ㅎ..감동..ㅎ.....5시반 기상의 의미가 절실히 와닿는 순간인 느낌적인 느낌
내가 이걸위해서..ㅎ.....보람차네요ㅎ
다행히 오늘 공홈에 올라와서 제 닉을 찾을 수 있었어요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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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캐는 차마 말을 잇지 못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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