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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정령 수리도 100퍼가 아니었나봐요.
게시물ID : mabinogi_760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선천적어그로
추천 : 2
조회수 : 80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8/18 00:35:50
베이릭 할아범이 정령 영체 전이 마법을 개발했다고 하는데
 
 
읽어보면 "정령 무기도 점점 영구적인 손상이 가해지는데, 정령이 매우 강해질 때가 되면 무기의 손상이 매우 커서 사용하지 못하게 될 때도 있다. 그래서 여러 사람들은 강력하지만 얼마 사용못하는 무기를 택하거나 오래 사용할 순 있어도 매우 약한 정령을 택하는 두 가지 선택밖에 하지 못한다." 라는 내용이 있어요.
 
그래서 정령이 무기를 수리하는 과정을 역이용,
 
정령을 마취(...)시켜서 정줄놓 상태로 만들어놓고
옮겨갈 무기에 정령무기 소생약을 떡칠해놓은 상태에서
정줄놓 상태인 정령의 인식을 속여서
 
옮겨갈 무기를 본체,
원래 본체를 수리로 이용할 무기로 인식하게 만들고,
수리를 진행시켜서 원래 본체를 흡수하는 식으로 수리를 진행하는데,
 
이 과정은 자기 몸을 산산조각 내는거나 마찬가지라 정령이 사망상태에 놓일 수 있고,
이 위험과정은 떡칠된 정령무기 소생약으로 버티며
어느 순간이 되면 옮겨갈 본체에 정령이 깃들게 되므로 수리 과정을 중단시키면 전이 완료.
 
그런데 자기 육체를 갈아버리는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정령은 기억에 손실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고,
중간에 수리 과정을 중단시켜버렸기 때문에 전이과정이 끝나면
정령이 깃들었던 무기와 동일한 성능의 "그냥" 무기가 툭 하고 떨어지는 거라고 하네요.
 
 
도렌 할머닌 그 정령을 다른 정령에게 먹여서 동족 상잔의 비극 기억을 계승시키는 것이라고 하니...
 
대북핵이 설정은 참 잘짜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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