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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주저리주저리
게시물ID : mabinogi_814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황금나주배
추천 : 12
조회수 : 30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9/25 00:45:31

저는 방학때만 게임을 하는 솔플러예요
친구를 사겨도 방학때만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그렇더라구요ㅠㅠ 미안하기도 하고..
그래서 어차피 멀어질꺼 알기에 친구사귀기를 포기하고 항상 솔플만 한답니다 흡..
   
학기중에는 공부때문에 바빠서 게임을 하더라도
이벤트때나 30분정도 플레이하는 수준..
지금도 개강하고 10분씩 들어가서 확인하는게 전부예요. 
던바튼에 친구들끼리 수다떠는거나 같이 던전도는거보면 정말 부럽기도하고 씁쓸하기도 했는데

최근에 오유 마게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눈팅을 하다가
가입이 열렸길래 당장 가입하고 활동 중입니다.
게시판에서 댓글도 달고 다른 분들 게임하는거 같이 보고하니까 솔플러라도 외롭지가 않아요...

그래서 그냥 여러분들이 좋다구요ㅠㅠ
왠지 고백하는 기분이라 상당히 쑥쓰럽네요
마비노기란 게임을 원래 유저분들이 좋아서  계속 하고있는 이유지만요ㅋㅋㅋ

나중에 방학하면 재능이랄것도 없지만
자캐도 그려드릴려고합니다! 
빨리 그리고 싶어서 손이 간질간질합니다ㅜㅜ
개강이라 봉인한 타블렛이 아른거리네요..
 
아무튼!
 음..마무리를 어떻게 하면좋을지 모르겠네요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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