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드 탈퇴하고 다시 다른 길드에 있다가 사람들과 못친해지고

그냥 맴돌기만 하고 그러다 또 외로워지고 ㅋㅋ큐ㅠㅠㅠㅠ

바본가봐여 막 .. 그러다가 그냥 사냥은 솔플, 수련도 솔플이니깐..

솔플 선언하구 지내다가 굉장히 맘 맞는 사람 만나서

그사람 따라서 들어갔어요 길드 ㅋㅋㅋ

사람은 10명정도 밖에 안되서 좋네여 ㅎ_ㅎ

여태껏 100명 혹은 30~40명 단위에 있다가

소형 길드 들어가니 막... 가족같구 친구같고 //ㅅ//

차츰 다시 사람들과 친해져서 넘 좋네여

소속감도 안들던 다른 길드와 다르게 챙김 받는 느낌이 확확 드니깐 좋아여 //ㅅ//

아직 현실에선 엄청 힘들고 타지생활 중이라서 더 외롭지만 그래도 마비노기라는 제 2의 인생은 재밋고 신나지는 느낌이라

요즘 행복하네여 //ㅅ//


그때 댓글로 걱정해주시고 위로해 주셔서 감사해요~!
착한 마게 유저분들~~ 복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