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평소에 잘 안하던, 아니 하더라도 별로 열심히 안하던 게 하고싶어져요
사냥이라든지 교역이라든지 천옷수련이라든지 (C1은 언제 끝내려고.....)
오늘 새벽에는 렉도 유난히 심했는데 이상하게 교역이 너무 재밌는거예요
저는 2년차 약탈자도 되도록 피해가는데
진짜 아무것도 없고 티르던바/카브티르 왔다갔다만 하는데 왤케 재밋음ㅋㅋㅋㅋㅋㅋ;;
하여간 그렇게 왔다갔다 하다가 드디어 손수레를 샀어요!
등짐지고 꾸부정하게 뛰어가는거 보면 내 허리가 다 아픈거같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마차는 2015년이 되기전에 끌수 있으려나 ;ㅅ;
그런데 손수레 너무 귀여워서 계속 끌고싶기도 해요 ㅋㅋㅋㅋ
마차 너무큰데다 이쁘지도 않고...
데브가 얼른 알파카를 풀어줘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