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왔습니다

 

 

 

(자동재생이라 링크로)

 

 

+가사
 
어
예

어

렛츠고


거기 지나가는 사람
아름 다움이 부족해
빠숀센스가 꽝이지.
어떻게 저렇게 입고가지

내 이름은 시몬이야.
왕국 제일의 방직사.
왕국 최고의 기술로
절대 실수는 하지 않아

요즘 너희들을 보면 너무
아무렇게나 옷을 입는데
혼잡한 도시에서 너희들의
갑갑한 빠숀을 보자면

내머리는 너무 혼잡해
제발 럭셔리 하게 살아줘

너희들의 그런 센스로 나의
빠숀을 더럽 히지마

아~ 신들린 바느질이었어
옷의 수준이 낮을뿐이야

난 언제나 최고만 다룬다고
그에맞는 최고로 살란말이야.

여행자들은 왜 모두
외모엔 신경쓰지 않지?

모든걸 얻었다고 해도말야
아름다움이 없는 세상따위

아 힘들어 힘들어
옷만들려니깐 힘들어 죽겠네.
어머 너네들은 왜왔니?
설마 너네들 갑옷사러 여기왔니?
흥 짜증나! 여기가 무슨 무기점인줄 아니?
은근히 자존심 상하네.

응?
파

파이브
식스
세븐
에잇
아~ 신들린 바느질이었어
옷의 수준이 낮을뿐이야

난 언제나 최고만 다룬다고
그에맞는 최고로 살란말이야.

여행자들은 왜 모두
외모엔 신경쓰지 않지?

모든걸 얻었다고 해도말야
아름다움이 없는 세상따위

어우
저기가는 저사람 빠숀센스빵점

근데 저사람 제법 센스있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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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오늘 하루 빅웃음 지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