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좀넘는기간동안 22억이라는 큰돈을 마련.
(우르스, 일보, 주간보스버스, 링크쿰돌, 사냥등)

정말 내 겜덕인생 중 이렇게까지 열심히 해본적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꾸준히 시간을 투자하고 노력했다.
(여자친구와 데이트 중에 우르스 메소2배 시간이되었다고 같이 겜방을가서 우르스할정도로)
게임에 시간과 노력을 쏟으니 다른부분에서 약간씩 소홀해지는 것도 있었지만 당시엔 오늘 스타포스 이벤트만 신경쓰였다.
그리고 대망의 오늘.
근 1시간동안 클릭을 하며 스타포스 강화를 진행.
결과는.
파프 17성 ☞ 18성 원펑 (전승으로 12성맞춰놓음)
모자 12성 ☞ 15성
상의 12성 ☞ 12성
하의 12성 ☞ 12성

이모든게 20억으로 나온 수치.

정말 내가 그동안 뭘했나 라는 생각이 듦과 동시에 엄청난 현자타임을 받고 그간 모아둔 마일리지로 고확과 아확을 사서 작별인사를 날리고 종료와 동시에 캐릭삭제가 아닌 아이디삭제를 진행.

누군가에겐 얼마안되는 돈, 얼마안되는 시간과 노력일수도 있겠지만 나의 입장에서 할 수 있는 모든것을 다 한 것이었음.

두달동안 재밌게 게임 할 수 있게 해준 [바람연합]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메생에 축복만 가득하길.
행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