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을 할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여행 간 사이 쫓겨났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거 기왕 구조를 조금씩 바꿔봤습니다
~어서오세요~
그럼 이제부터 저희 집을 소개하겠습니다
( 에카는 집주인이 있어도 집 입구를 뚫어져라 쳐다보며 경비를 서는군요 :)!! )
이곳은 제 편안한 독서방
읽은 책을 정리안하고 막 쌓아둬도 괜찮아요 ' -'!
또한 현관 바로 앞에 있어서 손님이 오면 금방 알아차린답니다
부엌이에요
그리고 부엌관리자 케이입니다
제가 가끔 맛있는 요리를 해달라고도 하지만
언제나 음료수만 줍니다 ㅜㅜ
부엌의 작은 텃밭
식당이에요
부엌이랑 연결되어있죠
그리고 제가 앉아 있는 자리는 제 지정석!!
TV좌석입니다 ㅋㅋ
여긴 저의 작업실
하지만 과연 작업을 할까요...? 크킄
제 침실입니다
침대를 사용하기 전에 고양이 톰에게 인사를 해주어요
무시하네요
딱딱해 보이지만 푹신합니다
아마 푹신할겁니다
햇볕이 그리울땐 블라인드를 촤라락 올려줘요
침실에서 내려오면 책들이 뙇
제 사랑 벽난로입니다
추위를 많이 타는 저는 여기서 시간을 많이 보내요
거실
손님들도 따뜻하셔야죠
하지만.. 아무도 오질 않지...
화장실까지 소개를 해드리게 됬네요
있을건 다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념품 전시장
음악 연습실도 있지요
집의 전체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물론 메이플2의 시점으론 다 보진 못합니다 ㅜ
시점 이동이 자유로웠으면...
어지러웠으려나
전체적인 집의 모습
쫓겨나기 전의 집의 모습
이만 집 소개를 끝내겠습니다
즐메하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