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는 이가 한 열개 정도 있으시고 (앞의 윗니 아랫니만)
옆에 어금니라던가 이런것은 전무하세요..
근데 남아있는 이도 다 신경치료하고 다 씌워야 한다고 하셨고요..
최근 2개월정도 치과가서 치근만 남은 썩은 뿌리는 다 뽑았거든요..9개정도..
임플란트 1~2년 내로 하라고 하시던데..
견적이 2천정도...
너무 부담되서 한꺼번에는 못할 것 같은데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아는 사람한테 물어보니깐 필요한 이부터 하는게 나을것같다고 하는데
그럼 제 생각엔 어금니가 없으시니깐 어금니쪽 임플란트나 틀니를 하는게 나은것일까 생각하고 있는데요
남아있는 이들도 거의 까맣게 변하신 상태라 얼른 치료가 급하거든요...
남아있는 이를 먼저 하는게 나은것일까요? 아님 아예 없는 것부터 차근차근 하는게 나은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