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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정신과 전문의 님 계실까요?
게시물ID : medical_145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praxas
추천 : 0
조회수 : 49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14 20: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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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엔 단 한톨의 비꼼 or 비웃음이 없음을 먼저 전합니다.
 
이번 여시사태를 보다가 진심으로 궁금한 점이 생겨서 질문합니다.

현재 여시들이 아직도 작성하고 있는 댓글 또는 글들을 보면 자신이 위험에 처해있다라는

사실과 자신이 속해있는 곳의 존속이 위험하다라는 사실을 아직도 인식을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20대만 가입할수 있다고 하는걸 보면 어리다는 말은 안 통하고... 어리석은 건지 아니면

자기들은 단체로 있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건지가 궁금합니다.

일반적으로 본인이 잘못했다 라는 것을 깨달으면 4~5살 먹은 애들도 겁먹고 무서워하고 그러든데...
 
 
일반적으로 이런 상황이라면 보통 어떤 쪽에 속하나요? 그리고 댓글들을 보고서 추론되는

여시가 아직도 이렇게 행동하는 이유가 있나요?


미리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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