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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선삭감 후소명 프로세스가 이상한게
게시물ID : medical_200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라클
추천 : 1
조회수 : 37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12/15 23:31:38

 진료기록 안보고도 컴퓨터 상에서 진료빈도 횟수가

 평균치 넘어가면 해당 병의원이 걸러져서 심평원직원에게

 도달해서 삭감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근데 이미 빅데이터에서 특정 의원의 진료 종류 횟수를

 걸러낼만한 능력이 심평원에 존재한다면

 과잉진료 막자는 취지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선 지급한 후 이상이 발견되면 소명시키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며

 소명이 부족하면 페널티 얹어서 환수하는게 더 합리적이라고 보입니다. 

 하지만 여태껏 사례에서 보듯이 일단 삭감부터 하고

 니네가 알아서 소명해봐 이런 태도가 뭔가 불합리하네요.

 일단 삭감부터 때리고 시끄러우면 지급해주는게 재정관리상

 가->부로 가는 것보단 부->가로 가는게 유리하다는 점은 

 이해하지만.. 

  이미 빅데이터 추출이 가능한데 삭감부터 때리고 보는건

 정말 복지부동에 의한 관행으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생각 흐름대로 쓰다보니 논리적이지 않네요. 죄송합니다.

 답답해서 써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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