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쪽이 아파서 치과에 다녀왔어요
뽑으려고 갔는데 청소만 해주시고 약 지어주시고 끝이더라구요
사랑니때문에 잇몸에 염증이 생긴거고 썩진 않았다네요
그래서 약먹고 양치질 잘하고 또 아프면 다른병원으로 의뢰해준다고 하시던데

그래서 일단 양치질을 위해 칫솔 작은거부터 큰거까지 세개 삿고
이제 양치는 열심히 할건데요..
정말 양치질로 사랑니가 무사할수있을지 걱정입니다-_-;;
간호사분 말로는 이병원에선 못빼고 다른병원가도 뺄때 고생할거라고 관리
잘하라고 하시더라구요 ㅡㅜ 흑흑..

약먹으니까 안아프긴한데 ㅠㅠㅠ 안아파도 그냥 다른병원
가서 빼버리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