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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도서관 빌런
게시물ID : menbung_470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크팜(가입:2014-04-23 방문:1081)
추천 : 3
조회수 : 39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19 18:09:27
모발이라 띄우기가 형편없습니다..

1. 시험기간빌런
초등 고학년~고등학생정도로 보이는 애들이 몰려와서
다 따닥따닥 붙어앉아 남들은 안들리겠지 라고 생각하며
쑥덕대는 애들..
한번은 진심 빡쳐서 조용하라고 주의줬는데 또 떠들다가
내가 보니 눈치보고 또 떠들다가 눈치보고
얘기할게있으면 밖엘 ㅊ나가 란 말이 목밑까지..

2. 노트북빌런
노트북가져오는 사람...
지나가면서 보니 ppt엄청 열심히 만듦.
카톡도 아주 열심히하고.. 근데 패드덮게가 없고
마우스도 소리가 엄청난걸 쓰는지
도서관열람실 내부 10m밖에서도 다각다각다각딸각딸각딸각..
정신병 걸릴거같음..

3. 웃음소리빌런
시험기간이라서 주변 중고등학생들은 다모였는지 엄청 어수선했는데 내 맞은편에 앉은 학생은 아니고 누가 폰에서 재밌는걸 보는지 계속 키득키득거림..
한번은 큵하고 엄청 크게 들렸는데 놀라서 책상너머로
고개를 드니 열람실내 한 40~50명 정도가 다 내쪽을 보고 있었음  3초만에 아이컨택만 40~50명..ㅋㅋ

4. 선풍기빌런
덩치가 좀 있으신 분이 계신데 계단올라올때
엄청 헉헉거리시면서 올라오심 (외모비하의도는 없습니다ㅠ)
쨋든 도서관 내부에서도 숨소리가 귓가에 대고 숨쉬는듯한 소리를 열람실 내부에 울리시며 2월달에도 선풍기를 켜는 대담한 모습을 연출..
당시 선풍기가 커버가 없어서 겨우내 쌓인 먼지가 폴폴날리는걸 목격하고 정중하게  꺼달라고 부탁드리니 나중엔 구석으로 가셔서 틀음..

5. 꼬딱지 빌런
이건 좀 하...
한분이 자주 앉는 자리가 있음. 좀 사람들이 좋아하는 자리까진 아닌데 통로쪽이라 잘보이는 곳임..
열람실 의자가 국방색인데 하루는 그분이 잠깐 자리를 비운사이 물마시러가다가 의자에 허연게(..) 묻어있어 뭐지 하고 봤더니 꼬딱지...
속으로 와 시x을 외치며 물마시고 바람좀 쐬고 오니
그 한분이 앉아 계심.. 그걸 보고 여기 자리 찜했구나 싶었음
지금도 그자린 그분차지고나는 빙 돌아서 나감.

6. 사실은
345  동일인물입니다..
평소에 예민이란거랑 거리가 먼사람인데
내가 예민해 진건가 싶기도 하고 신경쓰지말자라고
생각하는데 신경이 안쓰안수가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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