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모의토익 형태로 시험보는데 뒤쪽 자리까지 들릴 정도로 시험지를 팍팍 넘기더니
진성으로
아..
아~
아..
아~
성질을 내면서 시험을 보내요.
진짜 무슨 장애가 있으면 이해가 가지만 시험장 출입할 때나 대기할 때 모습 보면 그런건 아닌것 같던데 꼭 저런 민폐쟁이가 한명씩 있던..
고등학교 때는 시험 볼 때 따로 소리 없이 그냥 한숨만 쉬어도 두어번 정도 되면 선생님들이 바로바로 조용히 하라고, 다른 애들 시험보지 않냐고 해줬었는데 아무래도 토익 시험이나 공무원 시험은 주로 성인들이 보는 시험이다보니 그냥 다 내버려 두네요.
특히 긴 문제 읽던 도중에 그러면 더 짜증나네요.물론 모의토익이니 괜찮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