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시는분 있을지 모르겠지만 

제가 약 한달전에 분실카드에서 200만원 결제된걸로
오유에 글올렸다 베오베 갔는데요...


그게.. 제가너무 초초해해서 그런건지 아직도 서에서
ㅇ연락이 없습니다 ㅠㅜ 괜히 담당형사에게 연락하고 닥달하면 안될것 같아 잠잠히 기다리는 중이지만.


결제된 카드 내역을 보면 상당히 단조롭거든요

예를들면 

2~3일간격으로 동일한 국밥집 에서 밥을 먹는 기록이나

같은 안경점에 2번이나 결제한내역... 

같은 슈퍼에서 결제한내역등 

 결제 패턴이 단조롭거든요 

제가 형사라면 안경점에만가도 cctv있을거고 안경집주인이

인상착의나 개인정보같은걸 적어놨거나 기억할 확률이 있을텐데... 물론 밥집에서도요!! ㅠㅠ 

그걸 못잡아서 이렇게 오래걸리나 싶고 

설렁설렁 사건종결지으려는건가 싶고 

솔직히...
 경솔한 말인줄 아오나 제가 잡으래도 잡을수있을것같아요

(이쪽일 하시는 분들을 무시하는 발언은 아닙니다. 이쪽일엔 무지한 시민이고 사건 정황등을 미뤄볼때 개인적인 저의 생각을 말씀드린겁니다.
기분 얹짢으신분이 계시다면 사과드립니다.)


이거 어떡하면 될까요 

국민신문고같은데에 신고하면 좀되려나요 

그럼 담당형사가 저를 괘씸하게 생각하진않을지 별별 걱정과 똥줄이 타들어 갑니다 

다시한번 오유저님들께 자문을 구하고싶습니다


기다리는게 답일까요? 이대로 사건이 종결되면요??? 

저번에 글올렸을때 금방 잡는다고 하신분들이 계셨는데

아직 그 금방이 아닌걸까요 ㅠㅠ!!!! 

일상생활을하다가도 문득문득 불안합니다 

기다릴까요? 제가할수있는게 뭐가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