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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팔려간다고 쓴 사람 입니다 이제 전쟁입니다
게시물ID : menbung_537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구아이
추천 : 36
조회수 : 2312회
댓글수 : 51개
등록시간 : 2017/09/22 15:15:53
오해  하시는 분도 계시고 힘내라고 말씀 해주신 분도 계십니다 억울한 마음에  썼는데  베오베 가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해 주셔서 올립니다  

일단 소송은 부모님이 안된다고 해서 못한겁니다 저혼자 의뢰해봐야  다른 분이 동의 안하면 소용이 없으니까요 

연봉이야기 보고 오해 하시는데 돈이 없어서 못 싸운게 아니라  부모님이 막아서 못 싸운 겁니다 

동생이 어떻게 죽었는지 의심 하시는 분도 있는데 제가  그걸 말 안한건 너무 비참해서 입니다  
시신이 멀쩡하지 않습니다  

뭐 결론적으로 합의 파토 났습니다 장례비도 다 안준다네요   

이건뭐 ㅋㅋ     

제가 그쪽에 제 연봉은 말할 이유는 없고요  

하지만 파토 났으니 전쟁이네요  참고로 그곳이 작은 중소기업이  아닙니다 그랬으면 이해라도 하죠  
 
부모님도 변호사 수임하는거 허락하셨고 변호사 사서 대응 하겠습니다 힘내라고 하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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